
이종철 메타빈스 대표(사진 오른쪽)와 김성희 경일푸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메타빈스
메타빈스(대표 이종철)가 경일푸드와 '폐식용유(UCO) 바이오자원 개발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디젤 등 바이오 연료의 원료인 폐식용유의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양사는 폐식용유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메타빈스는 업계 최초로 조리 유증기 바이오 자원 회수 및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다. 조리 흄(fume) 제거, 악취 제거, 유증기 포집 및 회수 기술을 보유했다. 회사 측은 "전국에 납품되는 IoT(사물인터넷) 전기집진기를 통해 연간 약 10만톤(1400억원 규모) 이상의 폐식용유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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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메타빈스 대표(사진 오른쪽)와 김성희 경일푸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메타빈스
메타빈스(대표 이종철)가 경일푸드와 '폐식용유(UCO) 바이오자원 개발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디젤 등 바이오 연료의 원료인 폐식용유의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양사는 폐식용유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메타빈스는 업계 최초로 조리 유증기 바이오 자원 회수 및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다. 조리 흄(fume) 제거, 악취 제거, 유증기 포집 및 회수 기술을 보유했다. 회사 측은 "전국에 납품되는 IoT(사물인터넷) 전기집진기를 통해 연간 약 10만톤(1400억원 규모) 이상의 폐식용유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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