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습관은 집 정리가 필요한 고객과 정리 전문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집을 정리하고, 여기에서 나온 버릴 짐은 중고품 판매·기부 등의 방식으로 처리한다.
정창은(40) 대표가 아내 이유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2023년 11월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2022년 1월 개인사업으로 정리 서비스를 시작한 뒤, 2023년 1월 베타(시범) 서비스 출시, 그해 11월 정식 법인 설립으로 이어진 것이다. 상명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해상(26,000원 ▲ 50 0.19%)에서 IT 기획자로 일하던 정 대표는 정리 서비스를 이용해 본 뒤 시장 유망성을 보게 됐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기간 장모가 이사를 했는데, 이사 업체에서 도와줘도 짐이 너저분하게 정리가 안 된 상태여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게 됐었다”며 “하루 8시간 안에 버려야 될 것들을 싹 정리하고,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고 했다.
그 길로 정 대표 부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하는 ‘정리수납전문가’라는 민간 자격증을 따고 공간 정리 컨설턴트에 뛰어들었다.

정창은 정리습관 대표는 정리 서비스를 이용해 본 뒤 사업의 유망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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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습관은 집 정리가 필요한 고객과 정리 전문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집을 정리하고, 여기에서 나온 버릴 짐은 중고품 판매·기부 등의 방식으로 처리한다.
정창은(40) 대표가 아내 이유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2023년 11월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2022년 1월 개인사업으로 정리 서비스를 시작한 뒤, 2023년 1월 베타(시범) 서비스 출시, 그해 11월 정식 법인 설립으로 이어진 것이다. 상명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해상(26,000원 ▲ 50 0.19%)에서 IT 기획자로 일하던 정 대표는 정리 서비스를 이용해 본 뒤 시장 유망성을 보게 됐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기간 장모가 이사를 했는데, 이사 업체에서 도와줘도 짐이 너저분하게 정리가 안 된 상태여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게 됐었다”며 “하루 8시간 안에 버려야 될 것들을 싹 정리하고,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고 했다.
그 길로 정 대표 부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하는 ‘정리수납전문가’라는 민간 자격증을 따고 공간 정리 컨설턴트에 뛰어들었다.
정창은 정리습관 대표는 정리 서비스를 이용해 본 뒤 사업의 유망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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