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이 인공지능(AI)이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숨쉬는 것을 제외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어디선가 빅데이터화 되고 있을법한데요.
실제로 IT 공룡업체들은 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유저들의 성향과 기분까지 파악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를 치는 속도와 강도부터 SNS에 올리는 게시물들까지 모든 데이터를 이용해 유저의 실시간 감정을 파악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실, 우리도 우리 감정이나 기분이 어떤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빠르고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TV, 노트북 등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다면 내 감정을 돌아보고 또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일은 거의 희박하죠.

요즘 같이 인공지능(AI)이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숨쉬는 것을 제외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어디선가 빅데이터화 되고 있을법한데요.
실제로 IT 공룡업체들은 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유저들의 성향과 기분까지 파악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를 치는 속도와 강도부터 SNS에 올리는 게시물들까지 모든 데이터를 이용해 유저의 실시간 감정을 파악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실, 우리도 우리 감정이나 기분이 어떤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빠르고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TV, 노트북 등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다면 내 감정을 돌아보고 또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일은 거의 희박하죠.

1. 간단한 사업 아이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감정큐브’는 자신의 기분과 감정,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주는 공감능력과 정서경험을 위한 감성교육 교구입니다.

2. 아이템이 다른 제품에 비하여 장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기존 감성교구들은 대부분 타겟층이 매우 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큐브는 유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폭이 매우 넓은데요.
\또한 유아 기관부터 학교, 학원, 아동지역 센터, 상담실 등 인성교육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매뉴얼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교사나 학부모, 상담사 등이 활용 가능한 부분도 크죠.
제품 자체로만 놓고 봤을 때, 부드러운 촉감과 예쁜 색감 그리고 친숙해지기 쉬운 감정단어와 이미지들을 통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메이커님의 커리어를 간략하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대 학사를 마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횃불트리니티 기독교 상담부터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부모아동상호작용기법(PCIT) 치료사, 감정코칭 전문강사, 부부치료사, 난독증 학습상담사, 미술심리치료사, 부모교육 전문강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위촉)까지 지냈는데요.
현재는 행복한나무 심리상담연구소에서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감정일기를 펴냈으며 미술심리활동 워크북인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가 여러 학교 인성교재로 보급 중입니다.

4. 지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울 직접 대면하고 상담하면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워크북이나 교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인성교육과 정서경험을 길러주는 교구를 생각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직접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5. 코맥스벤처러스와 함께한 과학창의재단의 메이커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코맥스벤처러스와 함께한 과학창의재단의 메이커 사업화 지원 사업를 통해
저는 쉽게 묻힐 수 있었던 좋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받고 상표 등록과 저작권으로 지적재산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사업을 알리고 실제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 프로그램 기간 중에 어려운 점도 있었을텐데요.
사실, 처음 시도했던 사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을 초과하는 바람에 못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다른 사업 아이디어로 빨리 바꿔야 했는데,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늦어지게 되어 마음이 조금 다급해진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생각했던 것과 실제 만들어진 제품이 너무 차이가 나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고민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7. 새로운 기술 개발을 목표로 또 어떤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 공유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감정일기’나 ‘미술심리워크북’ 등을 앞으로 아동•청소년의 감성능력과 정서지능을 향상시켜주는 브랜드로 키우고 싶습니다.
또한, ‘감정보드’를 각 학교 교실에 보급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정서적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사업을 구체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8. 앞으로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하는 후배 기수가 있을텐데요. 조언 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만약 사회에 도움이 되고 창의적이며 좋은 아이디어가 분명히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나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겪으면서 확실히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9. 사업에 성공기준이 다양할텐데요. 어떤 기준을 가장 높게 보실까요?
시간이 갈수록 제게 점점 더 와닿는 부분인데요. “사업은 매우 냉철하다”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좋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더라도, 그 결과물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는다면 성공했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와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확장된다면 비로소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죠.

10. 마지막으로 2019년 많은 일을 계획중일텐데요. 간단한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코맥스 벤처러스를 통해 드디어 나오게 된 ‘감정큐브’를 각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상담현장 그리고 학부모들께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모든 것을 쏟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감정보드 사업을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요즘 같이 인공지능(AI)이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숨쉬는 것을 제외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어디선가 빅데이터화 되고 있을법한데요.
실제로 IT 공룡업체들은 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유저들의 성향과 기분까지 파악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를 치는 속도와 강도부터 SNS에 올리는 게시물들까지 모든 데이터를 이용해 유저의 실시간 감정을 파악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실, 우리도 우리 감정이나 기분이 어떤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빠르고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TV, 노트북 등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다면 내 감정을 돌아보고 또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일은 거의 희박하죠.
요즘 같이 인공지능(AI)이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숨쉬는 것을 제외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어디선가 빅데이터화 되고 있을법한데요.
실제로 IT 공룡업체들은 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유저들의 성향과 기분까지 파악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를 치는 속도와 강도부터 SNS에 올리는 게시물들까지 모든 데이터를 이용해 유저의 실시간 감정을 파악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실, 우리도 우리 감정이나 기분이 어떤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빠르고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TV, 노트북 등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다면 내 감정을 돌아보고 또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일은 거의 희박하죠.
1. 간단한 사업 아이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감정큐브’는 자신의 기분과 감정,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주는 공감능력과 정서경험을 위한 감성교육 교구입니다.
2. 아이템이 다른 제품에 비하여 장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기존 감성교구들은 대부분 타겟층이 매우 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큐브는 유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폭이 매우 넓은데요.
\또한 유아 기관부터 학교, 학원, 아동지역 센터, 상담실 등 인성교육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매뉴얼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교사나 학부모, 상담사 등이 활용 가능한 부분도 크죠.
제품 자체로만 놓고 봤을 때, 부드러운 촉감과 예쁜 색감 그리고 친숙해지기 쉬운 감정단어와 이미지들을 통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메이커님의 커리어를 간략하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대 학사를 마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횃불트리니티 기독교 상담부터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부모아동상호작용기법(PCIT) 치료사, 감정코칭 전문강사, 부부치료사, 난독증 학습상담사, 미술심리치료사, 부모교육 전문강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위촉)까지 지냈는데요.
현재는 행복한나무 심리상담연구소에서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감정일기를 펴냈으며 미술심리활동 워크북인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가 여러 학교 인성교재로 보급 중입니다.
4. 지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울 직접 대면하고 상담하면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워크북이나 교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인성교육과 정서경험을 길러주는 교구를 생각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직접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5. 코맥스벤처러스와 함께한 과학창의재단의 메이커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코맥스벤처러스와 함께한 과학창의재단의 메이커 사업화 지원 사업를 통해
저는 쉽게 묻힐 수 있었던 좋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받고 상표 등록과 저작권으로 지적재산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사업을 알리고 실제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 프로그램 기간 중에 어려운 점도 있었을텐데요.
사실, 처음 시도했던 사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을 초과하는 바람에 못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다른 사업 아이디어로 빨리 바꿔야 했는데,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늦어지게 되어 마음이 조금 다급해진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생각했던 것과 실제 만들어진 제품이 너무 차이가 나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고민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7. 새로운 기술 개발을 목표로 또 어떤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 공유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감정일기’나 ‘미술심리워크북’ 등을 앞으로 아동•청소년의 감성능력과 정서지능을 향상시켜주는 브랜드로 키우고 싶습니다.
또한, ‘감정보드’를 각 학교 교실에 보급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정서적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사업을 구체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8. 앞으로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하는 후배 기수가 있을텐데요. 조언 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만약 사회에 도움이 되고 창의적이며 좋은 아이디어가 분명히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나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겪으면서 확실히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9. 사업에 성공기준이 다양할텐데요. 어떤 기준을 가장 높게 보실까요?
시간이 갈수록 제게 점점 더 와닿는 부분인데요. “사업은 매우 냉철하다”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좋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더라도, 그 결과물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는다면 성공했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와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확장된다면 비로소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죠.
10. 마지막으로 2019년 많은 일을 계획중일텐데요. 간단한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코맥스 벤처러스를 통해 드디어 나오게 된 ‘감정큐브’를 각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상담현장 그리고 학부모들께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모든 것을 쏟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감정보드 사업을 구체화하고자 합니다.